서로 돌보는 마라아, 서로 세우는 마리아로 이해를 섬기기로 다짐하며 성도님들을 섬길 2009년도 마리아 선교회원을 소개합니다.

회원:

김양준, 정용선, 엄효은, 장소영, 김애경, 전미영, 조영미, 윤혜영, 배소연, 최영희, 오영림, 손미진, 진경원, 전성혜, 윤은주, 전영아, 민명희, 김미희, 한지원, 서명옥, 정수진, 최민자, 박복희, 이주현, 안준숙, 김창림, 박용화, 윤점숙, 이영숙, 이주현, 전경원, 조현주, 편희성, 최미화, 이행숙, 정수진, 최미화, 윤점숙

부장단:

선교부: 오경미
친교부: 오재화
봉사부: 김정주, 양은해
새교우부: 고남연, 최승자
심방경조부: 박인영

회장단:

회장: 전혜경
부회장: 임희자
총무: 이헤렌
회계: 황선이
서기: 이희경

고문: 김영미

지난주 토요일 1월3일 전혜경 회장님댁에서 첮 임원회를 갖음으로 올 한해를 계획하며 시작했습니다.
밖은 어둡고 차가운 날이였지만, 따뜻하고 아늑한 집안에서 ‘아줌마는 뱃심으로 산다’ 기에 실컷 배불리 먹고 졸릴만도 한데,,, 우리모두 오손도손 모여 나눔으로 새로운 에너지가 창출되는 진지한 모임이었습니다.
항상 밝고 명확한 우리 회장님의 리더쉽에 따라 진행됐던 회의에 임원 모두가 서로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필요한 행사가 제안 되었을때 마다 서로 자발적으로 봉사하겠다는 마음에 감사했습니다. 그런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찬 훈훈한 모임안에서 참 많이 웃으며, 2009년에도 회원 한분 한분이 힘을 합하여 하나되는 마리아선교회를 소망할 수 있었고 새로운 기대를갖을 수가 있었습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협조해 주실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