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노른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딘백질 ACE2와 결합하는
IgY 항체가 생성함을 확인했다는 소식입니다.
서울대 시스템 면역의학 연구소 박준동 소장과의 대담을 아래의
영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스프레이
후니즈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막는 비강 스프레이 개발"
송고시간2021-12-16 15:03
바이오의약품 개발회사
후니즈는 달걀노른자에서 추출한 항체인 면역글로불린Y(IgY;
Immunoglobulin Yolk)를 활용해 바이러스의 인체 침입을 막는 비강(鼻腔)
스프레이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 항체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단백질에 달라붙으면서
감염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의 점막에 직접
분사해 콧속 섬모세포에 침투하는 바이러스를 막는 방식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