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정여민 초등 6년생은
어머니의 요양을 위하여
온 식구 모두 산골에 살면서
자연의 삶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빈짐이
가슴에 이슬을 달고
마음으로는 안개를 살핀다는
시상에서 감동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