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그랫웰의 다윗과 골리앗에 대한 통찰력 강의에서 깨우침을 받았습니다.
흔히 약자 다윗과 강자 골리앗으로 약자도 강자에게 맞서는 걸 이야기하지만
말콤 그랫웰의 다윗에 대한 들어보지 못한 통찰을 만나볼 수 있어 좋습니다.
그의 통찰에 매료되어 나는 삼우웰 상 16-17장을 찾아 다윗의 이미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고 사울이 악신에 이를 때에 수금으로 퇴마하는 Healer로서
일하고 있었음을 찾아보개 됩니다. 그런 다윗은 기름부음을 받았고 힐러로
일하기 전에 양을 칠 떄 물매에 능란한 자로 준비된 리더이었음을 보게됩니다.
그러기에 다윗은 골리앗과 대결하는 대담성을 삼상17장에서 이렇게 외침니다.
너는 칼과 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라고 외칠 수 있었습니다. 짧게 말하면 준비된 장군이며 왕이었다는 걸 봅니다.
그랫웰이 외적 통찰을 아주 잘 들어냈으나 영적인 면에 언급이 없었음이 제게
아쉼을 갖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