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한 곡을 3 번씩 반복할 때면 나는 짜증을 냈습니다.
1장에서 끝까지 부르노라면 어떤 가사는 부담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이제 부담된 가사를 내게 맞게 부르니 좋아졌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찬송가사에 내가 부를 가사를 넣어서
길 가거나 기다릴 떄 외워 불렀으면 하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위 찬송 10번 반복을 들으니 저도 그렇게 부르고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