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무거워 살을 빼려고 고심하는 분들에게 유익할 이런 자료를 왜 오랫동안
묵혀 놓았는지 이유를 생각해 보니 좀 기다린 후에 올리려 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몸에 유익한 세균을 잘 성장시켜 몸을 가볍게하는 크리닉이 있다는 것도
알게되어 아래 자료가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되어 올립니다.
미생물로 무려-51kg감량
장내 “비만세균”이 살찌는 원인으로 확인
"피르미쿠트균" 제거하면 뱃살까지 쫙~빠져!
2018-7-8 09:45 입력
(사람의 장
속에는 비만을 일으키는
세균과 비만을 억제하는
유익균이 공존한다)
미국
워싱턴대학
고든박사
연구팀은 “비만인의 장속에는 정상인에 비해
피르미쿠트균(비만유도세균)이 3배 이상
많다”고
전문
의학
학술지 ‘네이쳐’ 지에 발표했고, 쌍둥이
도
장내
세균에
따라
체형이
크게
달라지는
것을
확인했다.
일본의
도쿄대
후지타
고이치로
박사도
자신의
저서 “내몸에 뚱보균이 산다” 에서
“장내세균의
세력구도를
바꾸면
힘든
다이어트도
쉽고
즐거워질
수
있다” 라고 기술했다.
최근
국내에서도
생물학박사
김응빈
교수는 YTN의 의학 강연 프로를 통해 미생물로 고도비만 환자 -51KG 감량 사례에 대한 논문내용을 언급했고. 경희대
김동현교수
역시 “뚱보균의 일종인 ‘엔테로박터’가 신진대사를 방해 하여 지방축적을 돕고, ‘M스미시’는 과도한 소화촉진을 유도해 비만을 유발한다” 고
KBS[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밝혔다.
“생로병사의 비밀” 에서는
두
마리의
무균
쥐를
대상으로
실험하여, 뚱뚱한 쥐의 장내 세균을 투입한 실험쥐의 몸무게가 보름 만에 두 배로 늘어나 시청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장내에는 우리 몸 세포수와 맞먹는, 100조개의 세균이 공생한다! 유익균과 유해균 중 누가 주도권을 잡느냐에 따라 건강은 물론, 비만 여부도 결정한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