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성경퀴주(14주) 열왕기 상 18장부터 시작되어 읽는중에 21절에 엘리야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한 구절을 읽으면서 교회의 역활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았다.
“ 엘리야가 그
모든
백성
앞에
나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언제까지
양족에 다리를 걸치고
머뭇거리고
있을 것입니까? 주님이
하나님이면
주님을
따르고,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십시오. 그러나 백성들은
한 마디도 그에게
대답하지
못하였다.”
(왕상
18:21/표준 새번역)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으로 부터 도움을 받고, 바알신으로 부터도 도움을 받을려고 양쪽을 섬며 양쪽에 다리를 걸치고 있었다. 우리교회가 속한 캐나다 장로교회도 하나님을 믿으며 한편으로는 세상 흐름(동성애자에게 목사, 장로 안수 통과)을 인정 하는 양 다리를 걸치고 있다.
하나님을 믿는 교회라면 하나님만이 참 신 이신것을 가르쳐 주어야 하는데 교회는 침묵하고 있다.
엘리야 같은 지도자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