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회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교회둘레에 꽃들이 발랄하게 피어
신성한 조화를 펼치고 있었습니다.
지난 봄, 교회를 아름답게 피우려는
꽃심는 다는 광고가 기억되었습니다
지난 몇년간 아름다운 재료를 활용할
생각을 창발치 못했던 나의 무관심이
부끄러웠습니다.
내 년 봄에는 누군가 꽃밭 디자인을
한다면 함께 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이 아침, 그 교회둘레 꽃밫 생각에
글자를 배치해 보았습니다
꽃밭교회
언덕에 자리한 예수님의 가족들은
마음과 입모아 하나님께 노래한다
주님의 종으로 내려주신 말씀따라
성령의 힘으로 주의뜻을 펼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