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K-드라마를 위시, 한국적인 contents 가 세계화 하고있는데
정작 우리들의 미듬을 후대에 전수하는 영적인 것 외에 넘겨 줄 만한
하나의 선물을 찾는다면 킹 Sㅔ종 the Great 가 아닐까 샹각합니다.
책소개
세계적인
판타지 TV 드라마 시리즈
[스타트렉]의 작가, 프로듀서,
제작자인 '조 메노스키'가
영어로
쓴 세종대왕 이야기. 한국어 번역본과
영문본이 동시에 출간되어 독자들을 찾아간다.
세종대왕과
한글 그리고 동양의 문화를 쉽고 재밌게 판타지 소설로 이야기한다.
조 메노스키는 5년 전 처음으로 '한글'을 접하며 세종대왕과 만났다. 그를 매료시킨 것은
한글이
가진 기능과 우수성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을 한 사람의 왕이 만들어냈다는 것이었고,
그가 만약
유럽의 왕이었다면 이미 그 이야기를 영화와 드라마, 책으로 출간해 세계가 모두
알 수
있도록 했을 것이라는 점이었다.
한동안 조 메노스키의 머릿속에서 세종대왕이 떠나지 않았다. 작가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세종대왕에
대한 자료를 찾아 공부하며, 세종대왕에 대한 궁금증이 점차 영웅숭배의 마음으로
바뀌었음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자신의 영웅을 숭배하고자
했다. 직접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쓰기로 한 것이다.
조 메노스키는 자신의 마음을 훔친 세종
대왕의
매력을 세상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영어로 된 장편소설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