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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사모 모임 결과 요약입니다 | 자유게시판 |
윤희균 | 조회 929 | 2008-11-11 11: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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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11월 8일 올리브레스토랑(정현도,김애경 집사 부부 운영)있었던
모임에 김목사님 정목사님을 비롯 예상 외로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셔서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모임에 처음 오셔서
좋은 말씀을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날 못오신 분들을 위해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지난 10개월간의 몇가지 통계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방문자의 수는 여름철이 지나면서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새로운 방문객의 꾸준한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개월동안 회원이 등록한 각종 컨텐츠의 수가 316건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평범한 교회의 웹사이트로서 시기별로 굴곡은 있지만
지속적으로 컨텐츠 생산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다가올 2009년을 위해서는
게시판의 구성 내용을 일부 조정할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고정 칼럼진을 구성하여 글이 정기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데에 공감했습니다. 고정 필자를 선정하여
약간의 의무감을 부여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고정 필진으로 추천된 분은
최영규, 윤혜덕, 이헤렌, 오재화, 오경미, 혜인맘, 윤희균 등입니다.
어떻게 운영할 것인 지에 대해서는
웹사이트 게시판 조정 문제와 함께 생각하여 조만간 알려드리겠습니다.
또 사진을 통하여 각종 소식을 전해 주실 분(팀피씨 공식 사진기자^^)으로서
이정일,박주희, 최광식 이상 세분의 장로님이 추천되었습니다. 활동을 기대합니다.
나눔의 글은 우리 교우만을 위해 쓴다는 생각을 넘어
불특정 다수의 방문객들을 위해 쓴다는 인식이 필요하다는 점도 거론되었습니다.
웹사이트에 음악, 그림파일을 올리는 방법 등에 대한 관심이 많아
토요일 적당한 날 새벽예배 후에 교육하는 기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두시간 이상을 함께 하면서도 시간이 모자랄 만큼 많은 이야기와 나눔이 있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의미가 있고 더 나누지 못해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양성호 집사님께서 조만간 회계사 사무실 개업을 하기 위해 걱정하며
준비중이라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소식을 들으며 교우 동정 게시판을 개설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끝으로
이날 아침 식사 비용을 지불하신 중행 오윤조 장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은퇴연금을 아끼셔서 내는 것이라 생각하니 죄송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