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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캠핑다녀왔습니다 | 자유게시판 |
예빈맘 | 조회 870 | 2009-05-20 01:5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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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가족들이 주일부터 월요일 까지 일박이일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참 좋았고 오랜만에 나들이라 어른도 애들도 충분이 봄을 만킥할수있는 참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큰형노릇을 톡톡히 해준 세직이 민직이가 동생들을 잘 봐주었고,, 덕분에 어른들이 함께 앉아 강의도 듣고 또 그렇게 시작된 이야기 꽃이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서로를 더 잘알고, 더 친해질수있었던 좋은기회였던것 같습니다.
가기전에는 과연 이 갖난지셋(효직,재익, 아인)과 이제 말길을 조금씩 알아듣는가 싶더니 곧 말을 못알아듣는척 하는 아이셋(예빈,조은,지원) 과 고만고만한 꼬마들을 데리고 과연 한집에서 별탈이나 없었으면 다행이겠다 싶었는데, 정말 안갔으면 후회할 뻔 했습니다.
식사를 훌륭하게 준비해주신 편집사님,백집사님,여러 집사님 덕분에 부대찌게 근사한 아침, 점심으로는 스테이크 바베큐를 했구요, 커피 전문가 최집사님 덕분에 황홀한 커피도 잘마셨습니다. 또 남자집사님들이 설겆이는 도맡아 해주셨는데 역시 섬기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요번에 참석하지 못하신 다른 여호수와 가정도 다음번엔 꼭 참여해서 함께 좋으시간 갖길 바라구요,,
말씀전해주신 정목사님, 손목사님께 감사드리구요, 특히 아버지처럼 여호수아를 잘 챙겨주시고 이 캠핑을위해서 수고많이 해주신 정목사님 최고예요.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교회 목사님과 장로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날씨와 이런 좋은시간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빈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