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대보름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밖에 나가볼까 하다가
감기 걸린 몸을 이끌고 나가기가 귀찮아서
기냥 방콕했는데...^^
이렇게 보름달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3-01 19:45:52]
윤영관
주일날 못 뵌 것 같은데...혹 감기 때문에?
속히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2010-03-01 20:39:49]
윤영관
달은 변함없이 어렸을때와 같으네요.
헌데 너무나 변한 나의모습,
동심이 그리워지곤 한답니다. [2010-03-02 09:44:13]
윤영관
어쩐지, 주일인가 월요일 밤에 창밖으로 보여진 달의 모습이, 무슨 만화에 나오는 장면이었습니다.
동양인은 달을 보면, \"아!~ 그 달 한번 자~알 생겼다\" 하면서, 술을 찾고 풍유를 찾는다고 한다면, 서양인은 달을 보면, 어떻게 하면 저기게 도달할까?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는 얼마일까 등을 생각한다나 어쩐다나... [2010-03-03 1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