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유전된 자기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게 하는 나무교육원리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무에 이런 교욱원리를 적용한 농부의 성공스토리는 생후 처음 들은 이야기입니다.
나무가 물을 찾아 뿌리를 뻗어가도록 1m 떨어져 물을 주는 이 단순한 원리를 어느
농학자도 생각하지 못한 시료법을 농부가 적용하여 한 그루에 4500 포도송이를 내는
놀라운 농법에 나는 감탄을 발합니다. 거기에다 나무가 가진 면력력을 높히는 순수한
자연퇴비도 채소재배에 번번히 실패한 제게 아주 좋은 정보이기에 매우 감사합니다.
자기 스스로 노력하여 발달해 가는 능력을 키우지 않고 논문까지 챙겨주는 배운자의
자녀교육방법을 되 돌아 보게 하는 아주 좋은 메시시지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