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 소나타를 연주하기 위해 단테의 신곡을 외울정도로 읽었다니
작가의 곡에 대한 이해를 위한 그의 노력함에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피아노 소리에서 작곡자의 마음을 느끼려면 신곡을 읽은 후에라야
흐릿하게나마 느낌이 들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