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과 의로운 민족" 저자 오드 아르네 교수와의 대담을 통해서
중국이라는 제국에 한국이 어떻게 편입되지않고 유지해 왔는가를
(한 번도 생각하지 못한 주제) 알게 해 주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한국사람은 중국에서 문명의 영향을 받았지만 그것을 그대로 따라
누리는 삶이 아니라 보다 발전한 문명으로 사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외국인이 정확하게 찾아냈다는 것에 높게 치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EMPIRE & RIGHTEOUS NATION을 후대들에게 전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