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민진의 파친코를 통해서 재일 교민이 그렇게 천대와 차별을 받으면서도
굳게 살아온 4 대의 가족사는 소설이지만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모진 고통을 받았지만 한국인은 인내의 연단을 통과하였기에 하나님이 이제
엄청난 영육의 축복을 한국인들에게 내려 주신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 주십니다.
한국인과 유대인은 고난을 거쳐 세계가 우러러 보게 높히 세우실 것을 믿습니다.
할 렐 루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