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는 팔 다리의 장애를 갖고 태어난 호주인입니다.
팔은 못보았지만 다리는 엄지발가락이 있어 그것으로 타자도 치며
남을 돕는 행복 전도자의 영상을 보니 팔다리 성한 내가 부끄럽습니다.
한 때는 극단적인 행동을 취하려고 했을 때 자기의 묘앞에서 우는 부모의
모습이 떠 올라 부모를 생각하여 죽음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남을 배려하는 그의 마음이 오늘의 세계를 다니는 행복전도자가 된 것입니다.
늦었지만 남을 사랑한다는 거창한 일은 못해도 작은 일 한가지라도 실제적으로
남을 배려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다져보게 합니다.
힘을 돋게 하는 닉 부이치치를 활차게 인도하시는 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