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서 Therapy 기기를 몸에 작동할 때 30 분간의 시간이 있기에 가사를 외우는 찬송을 되풀이 합니다

매번 할 때 마음 속으로 하거나 작은 소리로 찬송하다가 이왕이면 소리내어 발성연습도 하고싶었습니다.

자동차를 혼자 몰 때 발성한답시고 성악가의 소리를 모방해서 부른 습관이 지금 방에서 재생된 것입니다.

기차게 솟아오른 소리를 아랫층에서 들었던 기숙사 사감이 윗층으로 달려와 천둥을 치고 내려 갔습니다.

이후로 내 발성은 쫄아 소리는 제자리로 기어 들어가 이젠 나 만의 청중이 들을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한 번 만의 찬송이라도 바이브레션을 넣고 입도 공명을 이르켜 고운 소리로 하나님께 올린 적이 없습니다.

어제 김호중의 성악과 트로트를 부르는 걸 좋아라 했는데 오늘 마침 영상에서 발성법을 알게 되였습니다.

얼마나 건망을 떨며 목따는 소리로 노래 했으면 아내가 벼락을 쳤는지를 호중의 창법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그동안 내 기도소리를 주님이 듣기싫으셨을 것도 알게되어, 톤, 간절, 기쁨, 열열한 마음을 담아 기도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