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제니
원래 내가 나온 사진은 내 홈피말고는
절대 안올리지만 주원이랑 찍은거 자랑하고 싶어서 올림.
주원이 넥타이는 주원이만큼이나 앙칼지다.
주원이는 보살피는 사람(이날의 경우 나였음)이 하는데로 다 따라한다.
그래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좋은것만 보여줘야 하나보다.
한글권에는 선생님이 나밖에 없는 관계로
나쁜걸 아이들이 배웠다면 그건 나 내가 가르치게 되는 셈....
난 좋은 선생님이 되고 말테다. 후훗.
근데 애들은 내가 그냥 웃긴가 보다.
날 그냥 재밌는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는듯.
내가 뭘 어쨌길래!
그래도 난 아이들이 좋음.
내 사진은 원할 사람이 아무도 없으므로 작게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