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월)에 여호수아 선교회는 Lake Simcoe의 남단에 있는 Sibbald Point Park에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백은희집사님이 준비한 부대찌개와 정정임집사님이 준비한 과자와 오징어를 열심히 뜯으면서(?)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시작한 팔씨름과 닭싸움이 어른에게도 번져서 결국 숨은 힘꾼 김문섭집사님을 챔피언이 되게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에서 아름다운 사람들끼리 좋은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