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론토에 이틀 연속 Heat Alert 경보가 내릴 정도로 더운 날씨입니다.
에어컨이 돌아가도 땀이 뻘뻘나는 더운 날씨보다도 더 뜨거운 열정 속에 교회에서는
여름성경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권사회에서 준비해 주신 맛있는 스파게티를 점심으로 먹고 각각 태권도, Dance, Art 그룹으로 나뉘어
재미있고 뜨거운(?) 하루 속의 일과를 마치었습니다.
오늘도 한증막같은 부엌에서 음식을 만드시랴 얼굴이 발갛게 변하신 권사님과 집사님들, 또 함께하신 목사님,
도우미분께 감사를 드리며 여름성경학교동안 기도와 섬김의 손길로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 함께 중보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