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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지상성경공부 - 제 61호 | 공지사항 |
이희경 | 조회 1001 | 2008-05-24 04:5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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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8장
8장 1절에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라고 쓰여진 것으로 보아 바울은 여전히 고린도 교회에서 물어온 질문에 응답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상의 제물에 관하여는 주후 49-50년 경에 열린 제 1차 예루살렘 공회 (행 15장)에서 이미 다룬 문제 인데 바울이 예루살렘 공회의 결정을 인용하지 않고 고린도 교회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포용적인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1장에서 고린도 교인들은 그들의 지식에 대한 자만으로 교회 안에 분당을 형성한 것을 읽었습니다. 8장에서도 그들이 가지고 있는 부분적인 지식으로 우상의 제물로 쓰여진 음식을 먹는 자와 먹지 않는 자가 서로 판단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바울은 진리에 관한 지식과 주 안에서 얻은 자유는 사랑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사용되어야 한다는 원칙과 내가 판단하고 있는 성도가 바로 예수님께서 그를 위하여 목숨을 내려 놓으신 분이라는 것을 기억하도록 조언합니다.
1. 우상의 제물로 쓰여진 음식을 먹는 것을 판단하는 사람들은 1장에 나타난 4분당 중에 어떠한 분당에 속하였다고 생각하십니까?
2. 진정한 지식과 어설픈 지식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3. 사랑의 속성은 무엇입니까?
4. 어떻게 하나님의 아시는 바가 됩니까?
5. 바울이 4-6 절에서 강조하는 점은 무엇입니까?
6. 하나님은 한 분이시기에 어떠한 종교를 믿어도 상관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바울이 주는 조언은 무엇입니까?
7. 7절에서 말하는 “이 지식”은 무엇을 뜻합니까?
8. 우상이 아무 것도 아닌데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을 삼가 해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9. 어떠한 사람들이 지식이 있는 자, 강한 자입니까?
지난 주일 정답 (5월 18일 - 60호)
1. 서로 의무를 다하는 것입니다. –3절
2.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부부간의 합의하에 한정된 기간 동안입니다.- 5절
3. 은사라고 합니다. - 7절
4. 갈리지 말고 갈릴지라도 혼자 지내든지 화합하라는 것입니다.
5. 믿는 배우자에 의하여 믿지 않는 배우자와 자녀가 거룩하게 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14~16절
6. 화평한 삶을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 15절
7. 할례는 이방인 신도가 받아 드리기 어려운 종교적인 담이었고 노예제도는 노예들이 극복하기 어려운 사회적인 담이었습니다. 바울은 그러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종교적인 조건이나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주어진 환경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삶이 중요하다고 권면합니다.
8. 1. 임박한 환난을 인하여—26절
2. 분요함이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함 - 35절